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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도,낭도지구를
대형 테마파크로 조성하는 사업이 민자유치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천억원이 넘는
막대한 사업비 확보가 관건입니다.
김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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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사도,낭도 지구
천혜의 해안경관과 공룡발자국,
바다갈라짐 현상으로
한해에도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숙박시설과
단조로운 레져시설로
그동안 체류형 관광지로는 한계가 많았습니다.
한 민간 업체가 최근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도,낭도지구에 복합 문화관광지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우선 사도와 추도, 시루섬의
해안경관은 최대한 살리면서
낭도에 대형 콘도와
컨벤션 시설 등을 조성합니다.
여기에 장사도와 중도에
공룡을 형상화한 테마공원과
25동의 테마전시관은 물론
양 섬을 잇는 출렁다리와
섬을 돌아볼 수 있는 모노레일도 갖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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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4천5백억원의 막대한 개발사업비.
개발사업자는 이미
섬 부지 상당수를 매입한데다
개인과 금융기관 투자도 잇따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여수시도 사업 타당성이 높은 만큼
사업 계획이 현실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개발지구의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등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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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간 연륙 연도교 개설과 맞물려
사도,낭도 지구가
접근성 개선에 따른 차질없는 민자 투자로
남해안의 특색있는 관광단지로
탈바꿈할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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