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옛 도청 별관 문제 해결을 위한
10인 대책위원회가 여론몰이로
정부측을 압박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박광태 시장은
다음주 초 문광부 장관을 만나 별관 문제를
매듭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팔 기자
----------------------------------
박광태 광주시장은 오는 22일
조영택 의원과 함께 유인촌 문광부 장관을 만나
중재안을 수용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장은 정부가 중재안을 수용하지 않고
별관 철거등 강제 법집행에 나설 경우
이를 막겠다며 강하게 정부을 압박했습니다.
씽크 박광태 시장
하지만
정부가 중재안을 수용해야 한다는
설득력 있는 논리는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박시장을 포함한 10인 위원회 위원들은
시장과 시의회 의장,그리고 지역 국회의원
8명이 나섰는데 정부가 무시하겠느냐며
막연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씽크 김동철 의원
10인 위원들은 또 별관 문제 해결의 주체로
문광부 장관과 이명박 대통령을 언급하고 있어 마지막에는 청와대를 압박할 계획임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론몰이식으로 정부를 압박해
별관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22일 문광부 장관 면담에서
10 인 위원회의 막판 압박 작전이
효과를 낼 것인지,
아니면 문광부가 제3의 안을 내놓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ANC▶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