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보험금 타내려다(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15 12:00:00 수정 2009-07-15 12:00:00 조회수 0

(앵커)

지난 4월 광주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가게 주인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가게 주인은

보험금을 타내려고 불을 지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지난 4월 광주시 용봉동의 한 지하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이 불로 주점 운영자 28살 이 모씨가

숨지고 가게는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가스 폭발로 추정됐지만,

수상한 점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불이 나기 두달 전 주점 주인은 10억원의

화재 보험에 가입했고, 가게 안에서는

휘발유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인터뷰)경찰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숨진 이씨를

비롯해 28살 김모씨등 주점 공동 운영자

3명의 자작극으로 밝혀졌습니다.



스탠드업

[경찰조사 결과 김씨등은 보험금을 타 낼

목적으로 자신들의 가게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다 거액의 빚을

지게되자 자작극을 꾸몄고,

이 과정에서 직접 휘발유를 뿌리며 불을 지른

이씨가 변을 당한 것입니다



(인터뷰)피의자



보험금에 눈이 멀어 꾸며낸 자작극으로

한사람은 생명을 잃었고 나머지 둘은

쇠고랑을 차게 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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