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호남 호우경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16 12:00:00 수정 2009-07-16 12:00:00 조회수 1

◀ANC▶

오늘 새벽 호남 지역에

호우 특보 속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간당 최고 60밀리미터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END▶

◀VCR▶



네, 광주와 전남지역에

오늘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간당 최고 60밀리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광주와 나주, 화순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오전 6시를 기해

호우경보로 강화됐고

그밖의 전남북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또, 여수와 완도, 진도 등 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어젯밤부터 내린 비의 양은

나주 131밀리미터를 최고로

무안 몽탄 127.5, 화순 이양 123,

광주는 106.6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주시 다도면에는 오전 6시 30분쯤

시간당 61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새벽부터 쏟아진 폭우로

광주시내 도로 곳곳이 물이 잠기고

저지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해상에서 수증기가 계속 공급되고 있어 오전까지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30~8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주일 전 장맛비로 피해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폭우가 쏟아져

광주전남지역의 피해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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