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부의 재원 부족과
'4대강 살리기'사업에 예산 집중으로
지역 SOC사업 시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예산 확보의 어려움 때문인데
특히 여수 세계 박람회 이전에 완료돼야 할
인프라 구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역 물동량 수송에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올
광양과 여수를 잇는 여수산단 진입도로.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이 도로가 박람회 개최 이전에 완공되면
여수에서 광양까지 소요시간이
기존의 한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됩니다.
특히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경상도와 강원도쪽 관람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년 사업비 2천억원 가운데
천억원만 편성됐기 때문입니다.
전주-광양사이 차량소요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시킬 전주-광양간 고속도로나
순천-여수간 철도 복선화 사업도
박람회 개최 이전
완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두 사업을 위한
내년 사업비 3천6백억원 가운데
2천백억원 편성에 그쳤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의
볼멘 소리가 잇따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INT▶
국토해양부는 경기침체와 맞물려
정부의 4대강 사업에 예산이 집중되면서
지역 SOC예산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해명합니다.
◀INT▶
차질없는 박람회
준비에 나서고 있는 여수시도 급해졌습니다.
◀INT▶
S.O.C 확충에 필요한
차질없는 예산 확보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발등의 불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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