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3 광역경제권으로 재조정하기위해
민주당이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영호남의 불균형 성장을 심화시킬
광역경제권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국회 차원의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호남에도 2개의 광역경제권을 만들어야
영*호남이 균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김동철 주승용 의원 등은
오늘 지식경제부 장관을 만나
호남 지역민들의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광역 경제권을 현행 '5+2'에서 '5+3'으로
재조정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지경부 장관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화)김동철'틀과 예산이 이미 짜여서 곤란'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광역경제권 변경 검토를 약속한 만큼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도록
압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국회 차원의 법률 개정작업도 추진합니다.
오는 9월 정기 국회에서
정장선 지식경제위원장이
'국가균형 발전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호남에 하나뿐인 광역경제권을
영남처럼 2개로 만들도록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주승용'정기국회서 법 개정 가능'
광역경제권 선도사업과 관련 예산 등이
확정된 상황에서 권역을 재조정하기엔
늦었다는 게 정부측 입장입니다.
하지만 광역경제권의 틀이 이대로 굳어질 경우영호남 불균형 성장이
더 심화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5+3광역경제권 변경은 여전히 진행형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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