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기아자동차와 금호타이어 등
지역 대단위 사업장의 임,단협 갈등이
이번주에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는
내일부터 또다시 부분 파업에 들어가고,
금호 타이어는
정리 해고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기아차 노조가
최근 사측과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내일은 4시간, 모레는 6시간 파업을 벌이고
오는 23일에는
8시간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쟁점 사안은 지난2005년 노,사가 합의한
주간 연속 2교댑니다
노조측은 근로자들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8시간씩 근무하는 '8+8'제를
오는 9월부터 시행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사측은 올해 말까지
근로 형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공장 증설을 거쳐 시행하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금호 타이어도 정리해고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올 1/4분기에 천 억원이 넘는
당기 순손실을 기록한 금호타이어는
지난 17일 전체 근로자의 18%인
706명을 정리해고하겠다는
합의 요청서를 통보했습니다.
이에대해 노조측은 일방적인 정리해고
합의 요청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생산량을 50%로 줄이는 태업을 계속하고
이번 주 후반에 전면 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지역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기아차와 금호타이어 노,사의 임,단협 갈등이
이번 주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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