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법 아니다-R(특별취재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20 12:00:00 수정 2009-07-20 12:00:00 조회수 0

앵커)

박근혜 전 대표와 김형오 의장이

미디어법이 조중동을 위한 법이지,

민생법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한나라당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언론인들은

내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특별취재단 김낙곤 기잡니다.



◀VCR▶

여야가

미디어법 문제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던

올초,청와대와 한나라당은

민생 경제법이라며 빠른 통과를 호소합니다.



◀SYN▶



◀SYN▶



그러나 일자리 2만개 창출 보고서가

국민 소득을 3만달러로 부풀려 잡은

허위 문건임이 드러나자

여당 내부에서도 미디어 법을

다시 들여다 보는 눈이 늘어납니다.



급기야 박근혜 전 대표가

이 법이 여론 지배력이 높은 보수 신문에

방송 뉴스를 주기 위한 것인데

직권 상정한다면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히면서

여당의 민생법 논리는 무색해졌습니다.



◀SYN▶

직권 상정 압박을 받아온

김형오 의장 역시

미디어법이 '조중동 참여의 문제'이지

'민생과 직결된 법은 아니라고'

고통스런 심경을 드러내기에 이릅니다.



전국 언론 노조는

한나라당이 이같은 내부 비판에도

미디어법을 강행 처리하려는 것은

방송 장악 음모 때문이라며

내일부터 총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SYN▶



특히 이번 파업에는

그동안 관망해 오던 KBS 노조가 참여해

10년만에 지상파 방송 3사의

첫 연대 파업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지역 MBC 특별취재단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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