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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상류에서 떠밀려온 수천 톤의
쓰레기를 건져내는 작업이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거된 쓰레기 등이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 악취를 풍기면서 방역 등
추가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최근 몇차례 내린 집중호우 속에
쓰레기장으로 변했던 영산호..
쓰레기 수거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조류를 타고 쓰레기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영산호 주변에는 수거된 쓰레기가 여기저기
쌓여 있습니다.
(S/U)상류부터 떠밀려내려온 쓰레기가
십일 이상 물위에 방치되면서 이제 악취까지
풍기고 있습니다.
◀INT▶전도영
하지만 쓰레기 처리과정은 앞으로도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치단체별로 쓰레기 수거업체를 정해
처리하고 있지만 업체별 하루처리량은
불과 150톤 안팎..
젖은 쓰레기를 건조시킨 뒤 소각하기 때문에
처리 속도에 한계가 있는 겁니다.
◀SYN▶쓰레기 처리업체
젖은 것은 말려야 한다//
한편 영산호 인근에는 남악과 옥암등
대단위 주거단지가 있어 처리가 늦어질 경우
악취와 수인성 질병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조만간 다시 장마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치된 쓰레기 처리와 함께
방역 작업등 추가 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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