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명예회복을 위한 소송을 진행해 왔던
김혜옥 할머니가 78세를 일기로 어제 숨졌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일본으로 끌려가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렸던
고 김혜옥 할머니는
다른 근로정신대 출신 할머니등과
지난 99년부터 미쓰비시를 상대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해왔습니다.
김 할머니는 또, 5.18 민주화운동 당시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는 군인에게
항의하던 중 부상을 입어
5.18 유공자로 인정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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