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금호 : 파장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29 12:00:00 수정 2009-07-29 12:00:00 조회수 0


< 앵커 >

경영권 다툼으로 금호 아시아나그룹
총수 형제가 동반 퇴진하고
형제 경영 전통이 깨졌습니다

지역민과 계열 기업들이
당혹감 속에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총수 형제가 동반 퇴진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진 금호,아시아나 그룹 ..

지역민들은
지난 1948년 광주 여객을 모태로
지역에서 태동해 잔뼈가 굵은 연고 그룹이,

형제간 다툼으로
볼상사나운 모습을 보인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시민 >
'형제 일가 분쟁 ..안타깝고.. 영향 없어야'

금호 타이어와 금호 석유화학, 금호 고속등
지역에 있는 계열 기업들도
당혹감속에 사태 추이를 살피고 있습니다.

금호 석유화학을 제외하고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하는 등
경영권 다툼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은 특히
전문 경영인 체제로 갑작스럽게 전환함에 따라
앞으로 회사 경영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금호 관계자 >
'계열 분리, 구조조정 뒤따를 수 있어 우려 ..'

더욱이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대우건설과 금호생명 매각에 나선 상황에서,

총수 일가의 분쟁이 그룹 경영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계 역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겠지만
지역에 그룹 계열의 기업이 많은 만큼,

어떤 식으로든 여파가 있지 않겠느냐며
말을 아끼면서 사태의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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