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주민 불안..불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29 12:00:00 수정 2009-07-29 12:00:00 조회수 0

◀ANC▶

순천에서 발생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이

발생 4주 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했던 마을도

이제 불안과 불신감 만이 팽배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6일 4명의 사상자를 낸

순천시 황전면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경찰은 사건 발생 4주 째를 맞고 있지만 아직

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범죄심리분석가, 프로파일러까지 동원돼

관련 수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미궁에 빠져드는 독극물 살인 사건.



사건이 발생했던 마을의 주민들은 현재 극도로 말을 아끼는 분위기입니다.



◀SYN▶



하지만 경찰이 마을 내부 또는

마을 사정을 잘 아는 자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여서

마을 주민들은 적잖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냅니다.



◀SYN▶



최근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된 경찰의 수사에

주민들은 크게 혼란스러워 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마을 주민들끼리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는

분위기까지 조성되고 있는 겁니다.



◀SYN▶



120여 가구가 한 가족처럼 오손 도손 살아왔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난데없이 발생한

독극물 살인 사건.



경찰의 수사가 단서조차 찾지 못한 채

장기화 국면에 빠져들면서

마을은 불안과 불신감만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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