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남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대량으로 유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자와 유통회사,자치단체가
삼각동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의
최대 고민은 판로입니다.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도
판매처를 확보하기 어렵고,
개별 농가가 대형 유통업체에
물건을 납품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농가들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인터뷰-친환경연합회장)
-1년 내내 대줄 수 있는 그래야 대형 업체는 1년 내내 판매할 수 있고 제일로 좋죠 안정적으로... 그래서 우리가 결성하는 겁니다.
전남지역의 친환경 농민들은
품목별로 연구회 형태의
공동 출하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를 토대로 대형마트 등에
농산물을 유통하는 전문 회사와
8월 중순쯤에 판매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수도권 소비지와 생산지에
유통기지를 마련해
올 추석부터 시범적으로
친환경 농산물 판매를 돕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전라남도)
-시범 성과를 바탕으로 저희들이 앞으로 마늘이라든가 양파라든가 전체적으로 40개 품목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나아가 수도권 학교 급식에도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이
납품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생산자와 유통회사,자치단체 사이의 삼각동맹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전남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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