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잡동사니나 폐품들을
작품의 소재로 재활용하는 미술을
정크 아트라고합니다.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환경 보호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주는
정크 아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육중해보이는 메뚜기 로봇이
미끄러지 듯 앞으로 나아갑니다.
노란색이 칠해진 구부러진 철근 손가락과
붉은 색 장화는 자전거를 탄 로봇에 사실감을
더해줍니다.
경운기와 트랙터 등 각종 농기계 폐부품들이
5인조 악단과 펭귄 가족, 호랑이를 거느린
외계인 로봇과 같은 기발한 작품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키가 4미터가 넘는 태권 브이와 깡통 로봇은
버려진 골판지 박스의 종이를 이용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INT▶
'뚝딱뚝딱 쓱싹쓱싹'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정크아트전,
자석이 붙어져있는 나무 조각을 이용해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고
'배려'와 '소망'과 같은 작품 속에 숨어있는
단어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INT▶
로봇과 동물로 다시 태어난 폐품과 잡동사니,
그리고 놀임감으로 변신한 일상의 재료들이
미술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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