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대학가 취업전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8-02 12:00:00 수정 2009-08-02 12:00:00 조회수 2

◀ANC▶

계속되는 불경기에 요즘 대학생들,

취업하기가 정말 어려운 실정인데요.



대다수 학생들과 대학들이 여름방학을

반납하고 치열한 취업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의 한 4년제 대학 도서관,



새벽부터 나온 학생들은 12시간째

자리를 지키며 토익, 토플 등

취직 시험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비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

방학을 반납한 지 오래고,

가벼운 주머니 탓에 여행같은 호사는

꿈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박미나 *순천대 법학과 4년*



최근 기업체들이 전보다 더 전문성을

요구하면서도, 뽑는 인원은 오히려 줄여

학생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구직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역 학생들은

취업문이 좁은 공기업 보다는

중소기업이나 임시직 등으로

눈높이를 낮추고 있습니다.



◀INT▶최봉우 *전남대 기계공학과 4년*



CG 실제로 올 상반기 68%의 취업률을 기록한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경우,

정규직 취업률이 35%에 불과했고,

이마저도 지난해 보다 6.3%p가 줄었습니다.



여름방학을 반납한 것은 대학생만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학교별로 취업률이 모두 공개되고

여기에 따라 평가도 달라지기 때문에

각 대학들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장철희 대학관계자 ◀INT▶



s/u] 대학가가 온통 취업 전쟁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은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데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