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업무추진비 공개 파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8-04 12:00:00 수정 2009-08-04 12:00:00 조회수 1

(앵커)

자치단체장의 업무추진비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노조가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올해안에 광주지역 5개 구청장과

전남지역 22개 시장 군수 업무추진비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주 공무원 노조가 업무추진비 내역 공개

대상을 기초단체장 까지 확대합니다



광주지역 구청장 5명과

전남지역 시장 군수 22명의 업무추진비도

정보 공개 청구해 자료를 분석하겠다고

밝힌 것 입니다



이 자료는 올해 말 쯤 공개될 예정인데

기초단체장들의 업무추진비는

광역단체장보다

더 부실하게 관리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이에앞서 노조는 박광태광주시장이

2006년 7월초 부터 2년 동안 2억 5천만원이

넘는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며 집행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노조는 업무추진비가 선심성, 사전선거

비용으로 쓰이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부당하게 사용된 돈을

되돌려받거나 다시 채워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 않을 경우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박시장과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어서

파문이 예상됩니다.



(인터뷰)민공노'수사기관에 수사 의뢰 충분'



그동안 단체장들의 업무 추진비는 시민단체와

노조등으로 부터 끊임없이 공개 요구를

받아왔습니다



노조가 올해 안에 기초단체장의

업무추진비 내역까지 공개하게 되면

업무추진비를 집행하는 관행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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