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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 마시는 녹차가
식용유로 개발됐습니다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녹차 재배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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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마시는 녹차는
전체 성분의 1/3 정도만 물에 녹아 들어갑니다.
토코페롤로 알려진 비타민 E를 비롯해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성분들은
그동안 섭취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지용성 성분을 추출해 만든 식용유가
최근 개발됐습니다.
◀INT▶(인터뷰-보성녹차 영농조합)
-천연 토코페롤의 성능이 바로 식용유에 적용돼서 여러가지 장점이 기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녹차 식용유는 일반 식용유에 비해
기름 냄새가 적게 나고,
느끼한 맛이 덜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INT▶(인터뷰-시식자)
-일반 식용유보다 더 부드럽고 느끼한 맛이 덜한 것 같아서 많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가정용 녹차 식용유 한 병에는
말린 녹차 50그램,
시중에서 판매되는
녹차 한 통 정도가 들어갑니다.
때문에 녹차 식용유 판매가 활성화되면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녹차 재배 농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인터뷰-재배농민)
-생엽이 앞으로 많이 소모될 것이다 기대를 하고 있죠 저희들이.
보성군도 식용유 시장의 3% 정도만 점유해도
보성에서 생산되는 녹차의 1/3이
소모될 것으로 기대하며
소비자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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