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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으로 숨진 고 조오련 씨의
영결식이 오늘 가족장으로 열립니다.
장지는 고인의 뜻에 따라 자택 인근으로
정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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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타계한 고 조오련 씨의
영결식이 오늘 가족장으로 열립니다.
당초 대한수영연맹장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였지만, 연맹측이 관련 규정이 없고
고인이 수영계 일선에서 떠난 지 오래됐다며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8시 반, 발인식이 끝나면 조씨의
운구 행렬은 해남군청 앞 광장을 거쳐
고인의 생가 주변에서 노제를 지냅니다.
그리고 평소 살았던 곳 주변에 남고 싶다는
고인의 바람에 따라 자택이 있는 해남군
계곡면에 마련된 장지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한편 어젯밤에도 장례식장은
슬픔 속에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INT▶최종원
집에 오라고 했었는데..
◀INT▶허쌍규 허쌍식
태릉에서 아침마다 깨워줬는데..
두 아들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고인에 대한 부검을 통해 일단 심근경색으로
사인을 밝힌 경찰은 한 달쯤 뒤에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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