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추진단이
다음달 별관 문제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4가지 대안에 대한 검토 내용을
설명했지만 완전 철거와 원형 보존 가운데
하나를 시민들이 선택해 주기를
바라는 눈칩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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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가
검토하고 있는 것은 원설계안과 원형 보존,
1/3 존치와 5월의 문 등 모두 4 가집니다.
추진단에 따르면
먼저 원 설계안대로 공사를 하더라도
당초 보다 1년 가량 지연된 2013년 5월에
개관이 가능합니다.
원형 보존일 경우는
5.18 사적지를 보존하는 목적에는 충실하지만 개관시기는 3-4년 늦어지고
예산은 800억원 가량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1/3 존치'안은 당초보다 공사기간은
2년 가량이, 예산은 50-70억원이,
'5월의 문'안은 역시 2년 가량 지연에,
예산은 120억-165억원 가량이 각각 추가됩니다.
문광부는 4가지 경우를 설명했지만
박광태 시장 등 10인 대책위원회가
건의한 1/3 존치안과 5월의 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씽크: 옹색하다....
결국 원설계안대로 갈 것인지 아니면
별관 존치를 위해 공사 중단과 함께
재설계를 택할 것인지 2가지로 압축됩니다.
추진단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다음달 말까지
최종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 설계자문. 조성위, 시민의 :뜻을 물어 9월에 발표하겠다.
추진단은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직접 여론 조사를 할 수는 없지만
언론 기관 등의 조사 결과는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진단은 또 원설계안 대로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비난을 받으면서 고집하지 않겠다며,
오로지 시민들의 뜻에 따라 최종 결론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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