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수도권 기업들이
여전히 지방에 대한 투자를 꺼리고 있어
세제 감면과 자금 지원 등
적극적인 유치 전략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경기 침체와 수도권 규제 완화로
지방 투자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 게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기자 >
'땅값이 싼 광주 전남에
안심하고 투자하십시오.'
민선 시대 이후 광주시와 전남도가
기업과 투자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그렇지만
앞으로 3년 동안 지방에 투자하겠다는 기업이
열 곳 가운데 채 한 곳도 되지 않는 등
지방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인색한 실정입니다.
** (그래픽) 대한 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지방에 투자 계획이 없다는 업체가 62.6%였고,
21%는 계획은 있지만 실행 여부는 미정입니다
지방에 투자하겠다는 기업은 6.3%에
불과했습니다. ***
국내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환율과 원자재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그렇지만 속 사정을 들여다보면
현 정부들어 수도권 규제가 잇따라 풀리자
지방 투자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 것이
가장 큰 이윱니다
< 인터뷰 : 조상필 전남 발전연구원 박사 >
세제 감면과 자금 지원 등 보다 적극적인
인센티브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지방 투자기업은 더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 인터뷰 : 이후영 광주 상공회의소 과장 >
경기 침체속에 기업들이 이미 약속했던
지방에 대한 투자까지 꺼리고 있습니다
지역 불균형이 더 깊어지지 전에
중앙정부에 정책적인 지원과 의지 표현을
요구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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