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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으로
물건을 사지 않고 빌려쓰는 알뜰 살림법이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자치단체들이 운영하는
농기계나 장난감 등
각종 대여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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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김복주씨
밭갈이용 트랙터를 빌리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찾았습니다.
트랙터를 몇번이나 사려 했지만,
자금이 모자라 구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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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부속기 뿐만 아니라
콤바인과 이앙기 등
거의 모든 기종도 통째로 빌릴 수 있습니다.
특히 1년 내내 운영되기 때문에
기종별로 길게는 사흘까지
필요한 농기계를 맘대로 빌려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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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장난감이 부담스럽다면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곳이
바로 장난감 대여센터입니다.
여수시가 운영하는 이곳 장난감 나라에는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장난감 대여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장난감 대여센터가 문을 연지
1년이 조금 지났지만
벌써 회원만 2천명이 넘습니다.
이들은 1년 회비 만원,
하루 천백원도 안 되는 돈으로
아이 장난감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INT▶
꼭 필요하지만 비싸서 사지 못했던
농기계와 장난감 대여사업이
서민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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