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가까이 끌고 있는
금호 타이어 노,사의 임,단협이
접점을 찾지 못하고 갈등만 커지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사측이 경영 위기를 이유로
706명의 무리한 정리 해고를 요구하고 있다며
50%만 생산하는 태업 투쟁을 하는 한편,
오는 10일 대의원 대회를 열어
앞으로의 투쟁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영업 적자로 경영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다음 주부터 희망 퇴직을 받는 등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노,사는 오늘
임,단협과 정리해고 기준 등을 놓고
교섭을 재개할 방침이지만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갈등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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