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전남이 공동으로 나섰던
첨단 의료 복합 단지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최종 유치지역으로는 충북 오송과
대구.경북의 신서 혁신도시 등 2곳이
선정됐는데 탈락한 광주시는 대구시와의 협력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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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송과 대구.경북 신서 혁신 도시,
정부는
이들 두 지역을 첨단 의료 복합단지
유치 지역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
공동으로 유치전에 나섰던 광주전남은
2038년까지 5조 6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첨단 사업을 유치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광주시는 아쉽지만 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텨뷰
당초 한 곳만을 선정하겠다던 정부가
최종 단계에서 2 곳으로 늘린 것은
지역정서와 정치적인 입장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지난달 말
광주시가 광주와 대구 어느지역으로 유치되든
협력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하면서
대구.경북이 선정되는데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씽크 (대구 당시)
당시 협약서에는
두 도시의 의료 연구기관은 서로 교류하고
지역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함께
발굴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광주시와 대구시는 향후 국책사업
유치과정에서 계속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씽크: 대구시
광주시는 현실적으로 유치가 어려운
첨단 복합단지를 대구 경북에 양보하는 대신,
다음번에 협력을 약속받는 현실적 실리를
챙긴 셈입니다.
하지만 지역의 미래를 바꿔놓을 수 있는
대규모 국책 사업을 유치하지 못했다는
실패의 책임은 남게 됐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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