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 갈등을 빚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명예 퇴직 신청을 받는 등
인력 구조조정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사측은
올 상반기에 영업적자가 천 억원을 넘는
경영 위기 상황이라며 오는 14일까지
일반직과 생산직 근로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측은 그동안 전체 근로자의 17.9%인
706명을 정리해고 하겠다고 노조에 통보해
명예퇴직 신청자가 적을 경우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대해 노조측은 경영 실패를
노조와 근로자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사측의 구조 조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시간제 또는 전면 파업 등으로 수위를 높여갈
방침이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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