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지난 6일
광주에서 이명박 정부의 호남 인사 홀대론을
강하게 제기한데 대해 한나라당이 연일
반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은 편중 인사는
검찰 인사에서도 증명됐다며 정부와 한나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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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대표 발언..
"숙청이라 불릴 만큼... 심각한 수준"
지난 6일 광주를 찾은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작심한 듯 이명박 정부의 호남 홀대론의
심각성을 제기했습니다.
정대표의 호남 홀대론 주장에 대해 한나라당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총대를 메고 나선 사람은 장광근 사무총장,
장 사무총장은 호남 홀대론은 허구이자
망국적인 국민 분열론이라며 사흘째
민주당에 집중 포화를 퍼부었습니다.
장광근..".허위와 왜곡으로 지역감정을
조장, 국민 분열.. 망국병을 퇴치해야 한다."
특히 지난 9일
정세균 대표를 형편없는 정치인 이라고 말해
민주당의 반발을 샀던 장 사무총장은 이번에는
역사적 죄악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했습니다.
장광근
이에 대해
민주당 박지원 신임 정책위 의장은
이번에 단행된 검찰 인사만 봐도
호남 배제 인사가 증명되고 있다며 한나라당의 주장을 궁색한 변명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박지원의원
연일 호남 홀대론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있게 될 개각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어떤 변화를 보일 것인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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