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 서거...충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8-18 12:00:00 수정 2009-08-18 12:00:00 조회수 0

(앵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병상에서 훌훌 털고 일어나

다시 국민 곁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끝내 일어서지 못했다며

비통함에 잠겨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진

오후 1시 43분.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은 시간이 멈춘듯한

충격에 일제히 발걸음을 멈쳤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전해진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



호남이 키워낸 시대의 거목들이

삼개월 간격을 두고 잇따라 죽음을 맞이한 터라

슬픔은 더더욱 커 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지역민들은

김 전 대통령이 우리나라 민주화에 남긴

커다란 족적을 살려 나가고

통일에 대한 신념도

후세에 전해야 한다는 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또, 노벨 평화상 수상 자료등이 전시된

김대중 컨벤션센터등

김 전 대통령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에는

추모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정치인 김대중에게 선거때마다 9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던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민주화와 남북 화해의 큰 거목을 잃은

지역민들은

생전에 보냈던 열렬한 지지를 영면을 기원하는

추도의 마음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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