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미리보는 발사과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8-18 12:00:00 수정 2009-08-18 12:00:00 조회수 0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발사 연기 여부가 검토됐던

나로호 발사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오늘 오후에 진행될

나로 호의 발사 과정을

한윤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세워진

나로호는 오후 4시 40분에서 6시 20분 사이

섭씨 3000 ℃의 엄청난 불꽃을 내뿜으며

하늘로 치솟습니다.



길이 33m, 무게 140 t의 육중한 로켓은

처음 25초 동안 900 m를

수직으로 솟구친 뒤

남쪽으로 비스듬히 날아가면서 속도를 더해

음속으로 돌파하게 됩니다.



발사 4 분 뒤,



위성을 감싸고 있던 덮개가 분리되고

15초후 쯤 발사체 1단도 떨어져 나갑니다.



이때 분리된 발사체는

한국에서 2천 7백킬로미터 떨어진

필리핀 동쪽 바다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제 남은 2단 고체 로켓은

엔진을 다시 점화해 대기권을 벗어나

과학기술위성 2호를 고도 300킬로미터 궤도에 진입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발사 9 분 뒤.



드디어 궤도에 진입한 위성은

2단 로켓과 분리되고,



이어 지구를 향해 태양 집열판을 펼치며

본격적인 임무 수행 준비에 나섭니다.



과학기술위성 2호는 발사 13시간 뒤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와

첫 교신을 갖게 됩니다.



S/U]이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우리 나라는 21세기 우주 강국으로

이름을 알리고,

또 한번의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전망입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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