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지역 죽이는 쯔나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8-20 12:00:00 수정 2009-08-20 12:00:00 조회수 3

앵커)

종합 편성 PP는

MBC,KBS와 같은

거대한 전국방송이 또 하나 생겨나는 것입니다.



국민의 재산인 지상파를 죽이고

지역언론을 고사시키는

쯔나미가 될것이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특별 취재단 김낙곤 기잡니다.



◀VCR▶

종합 편성 PP는

시청자가 케이블을 틀거나 IPTV를 틀거나

위성 방송을 틀거나

항상 볼수 있는 채널로

그 혜택과 지위가 지상파와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방송법이

지상파에는 족쇄를,

종편 PP에는 더 많은 혜택을 줘 논란입니다.



우선

지상파 방송에는 없던 중간 광고를

전면 허용해

지상파 보다 유리한 카드를 쥐게 됐습니다.



조중동과 재벌그룹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종편 PP를 허가 받게 될 경우

주주가 된 재벌이 광고비를

자신들 소유의 종편에 몰아줄 수 있습니다.



◀SYN▶



내년이면 모든 지상파 방송이

미디어렙을 통해 광고 영업을 해야 하지만

종편 PP만은 직접 광고를 할수 있어 문젭니다.



오랜 언론의 병폐인

보도를 연계한

광고주 유치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SYN▶

여론의 다양성 말살도 심각한 문젭니다.



지상파 방송은

현재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권을 인정해

권역별 재송신을 따르고 있지만

종편 PP는 아무런 제한없이

전국 방송을 할수 있습니다.



◀SYN▶



한나라당은 다음 순서로

'공영 방송법'을 준비하고 있는데

KBS의 광고를 줄이고 시청료를 올려

KBS의 재원을 충당해준다는 내용입니다.



전문가들은

시장으로 나온 KBS의 광고가 종편 PP로 간다면

결국 국민의 세금을 올려

조중동 종편을

배 불릴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지역 MBC특별 취재단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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