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DJ..남북 교류의 기틀 마련(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8-20 12:00:00 수정 2009-08-20 12:00:00 조회수 2

(앵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반도 통일을 위한 초석을 다진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이같은 노력은

남도의 남북교류 사업을 통해

꽃을 피우고 알찬 결실을 맺어왔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만난 지

여섯 돌이 되던 해,

남과 북은 다시 광주에서 하나가 됩니다.



6.15 공동선언을 기념한

민족통일 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북측 대표단 140여명이 광주에 온 것입니다.



이 행사가 개최되면서

광주와 평양을 연결하는 직항로가 뚫렸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특별 연설을 통해

6.15 남북 정상회담의 뿌리가

5.18 정신에 있다는 걸 분명히 했습니다.



(현장 녹취)-김 전 대통령

(5.18 정신이 6.15 회담으로 이어진 것)



한반도 통일을 향한 김 전 대통령의 의지는

광주*전남 남북교류 사업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북녘 땅에 농기계를 보내고

비닐온실을 짓으며

남도는 언제나 남북 협력사업을 이끌었습니다.



(현장 씽크)-남새온실 준공

"남과 북의 통일 토마토를 위하여.."



2007년에는

광주와 평양을 잇는 직항로가 다시 열리고

대규모 방북단이 꾸려져

'평양 청국장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인터뷰)-박준영 지사-비행기 타고 갈때

"대통령님 모시고 갔는 데 또 가니 감개무량'



남도의 대북 지원사업은

북핵 위기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이 추진돼

북녘 동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왔습니다.



(인터뷰)정영재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속된 것'



2009년 한반도엔 남북 관계가 얼어붙고

날카로운 군사적 대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이 생전에 외쳤던

남북의 화해와 협력은 이제

남도민들에게 과제로 남겨졌습니다.



(현장 녹취)-짧게 -'남과 북은 하나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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