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분위기(로컬 데스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8-21 12:00:00 수정 2009-08-21 12:00:00 조회수 0

(앵커)

영결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조문에 나선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 주민들도

분향소를 찾아 민주 정부의 부활을

기원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옛 전남도청 벽에 걸린 하얀 천이 걷히고

민주화와 남북 화해의 두 주역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반도를 든든히 지키는 두 전직 대통령의

사진 위로 나비가 날아오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 마을 주민들도

민주 정부의 부활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노무현 전 대통령 초등친구

(인터뷰)명계남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시민들의 조문 행렬도 잇따랐습니다.



영결식이 이틀 앞두고

지역 정관계 인사들의 분향이 이어졌고

시민들도 분향소를 찾아 그동안 미뤘던 조문을 서둘렀습니다.



(인터뷰)시민



목포역 등 전남 도내 곳곳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하루 종일 애도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INT▶김상윤 *추모객*

"정말 우리나라 역사에 큰 거목이시죠"



영결식을 하루 앞둔 내일은

합동 분향소 앞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하는

시민 추모 집회와 문화제가 열려

추모 분위기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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