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임금협상이
넉달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 양측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어제 노사가 19차 교섭을 벌였지만
서로간의 입장차만 확인하고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나는 다음 주에
전면 파업 등 강경 투쟁을 예고하며
사측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반면 사측은
다음달 16일부터 정리해고에 들어갈 방침이라며
노조가 쟁의행위를 멈추지 않으면
직장폐쇄도 고려한다는 입장이어서
노사 양측이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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