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화해와 용서 통합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연설을 통해
화합과 통합이 시대 정신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자
지역민들은 일단 지켜보자는 분위기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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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김 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인 화합과 통합을
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화합과 통합이 우리의 시대 정신임을 다시 확인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갈등의 시대를 끝내야 합니다."
이에따라 이 대통령이
어떤 후속 조치를 내놓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호남 홀대론을 강하게 제기했던
민주당 박주선 의원은 조만간 있게될
청와대 개편과 개각 내용을 지켜보자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주선 최고: "개각가 청와대 수석 비서관
개편이 예상되는데 그때에 인사 내용을
들춰보면 과연 화합과 통합을 위한 인사를
조치할수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호남 홀대론을 불식시키고 나아가
진정한 화합과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호남 인사의 등용이 적극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천성권 교수:
광주 출신인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한발 더 나아가 이명박 정부의 정책 기조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정현 의원; "인사의 탕평 또 정책을 지역적으로 차별을 두지 않는 탕평도 중요하지만 선거에 있어서도 호남을 포기하는 그 전략 자체를 포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조만간 있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청와대 개편과 개각 인사가
화합과 통합을 판가름 할
첫번째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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