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와 대구를 잇는
88고속도로 확장공사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동서 화합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천억원규모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
(기자)
영호남 화합을 위해
88올림픽 고속도로가 뚫린 지 4반세기 남짓.
광주와 대구를 곧바로 잇는 이 도로는
왕복 1차로인데다 구불구불해서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사고 위험을 덜기 위해
2015년까지 88고속도로가 4차로로 확장됩니다.
총 사업비 2조 6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올해 천 53억원이 편성된데 이어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예산이 책정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화 녹취)-'완공 시기까지 문제없이 추진'
(c.g)
/확장될 구간은 담양에서 출발해
남원과 함양 경남 고령 등을 통과하는
총 154킬로미터 구간입니다./
여기에는 150개 다리와 28개 터널이
새로 건설돼 도로 확장을 넘어
신설하는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광주에서 대구까지 승용차로 2시간 안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운전자'구불구불 구간이 사라져'
88고속도로가 넓게 뚫리면
남도의 관광자원이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농축산물이 영남 내륙까지
쉽게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동서 화합이라는 명분속에
예산이 걸림돌없이 배정되고있어
88고속도로는 2015년엔
제 기능을 하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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