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중고등학교에 이어
오늘부터는 초등학교도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신종 플루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와 대학들의 개학까지 겹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자녀의 등교길에 함께 나선 어머니
방학이 끝나 도리없이 학교에 보내기는 하지만
마음 한 구석은 왠지 불안합니다.
◀INT▶
새학기 첫 교시, 담임 선생님은
신종 플루 예방 요령을 하나하나 일러주며
학생들에게 주의를 당부합니다.
<현장음>
오늘 개학한 초등학교에서는 대부분
전 학생을 대상으로 발열 상태 등을 점검하며
부산한 오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광주에서는 10개 학교에서 23명,
전남에서는 3개 학교 6명의 추가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된 학생은 37개 학교 83명으로 늘었고
휴업 학교도 9개 학교로 증가했습니다.
◀INT▶
광주,전남 플루 환자의 70 퍼센트 이상이
학생들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는
대학들도 일제히 개강할 예정이어서
이번 주가 신종 플루 확산의 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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