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조성위 "설계 원안 존중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8-31 12:00:00 수정 2009-08-31 12:00:00 조회수 1

(앵커)

옛 도청 별관 문제에 대해

대부분의 문화 중심도시 조성 위원들은

설계 원안대로 처리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성위원회는 또 시민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설계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시민이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옛 도청 별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들이

서울에서 모였습니다.



회의에는

위촉직 위원 14명 가운데 13명이 참석했고

이 가운데 11명이

문화전당 설계 원안을

존중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원들은 5.18 민중항쟁의 사적인

옛 도청 별관을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주의 미래를 위해

국책사업인 문화 중심도시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화 인터뷰)최협'자꾸 지연되는 것 우려'



회의에 앞서 문화중심도시 조성 위원회는

광주 시민의 뜻을 파악하기 위해

긴급 여론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이 조사를 한 것인데,



(c.g)

/응답자의 51%가 별관 철거를 골자로 하는

문화전당 설계안을 존중해야한다고 답했고

44.8%는

전당을 재설계해야한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조성위원들의 의견과 여론조사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종 입장을 정리하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 녹취)추진단-'이 자료도 참고할 것이다'



문광부는 전당 설계자와 전문가 의견을 더

수렴한 뒤 9월말 이내에

도청 별관 문제에 대한 최종 해법을

장관이 직접 나서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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