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물동량 달성 어렵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8-31 12:00:00 수정 2009-08-31 12:00:00 조회수 1

◀ANC▶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물동량이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올해 목표치 달성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상반기 물동량이 발표됐는데, 장기적으로

부가가치 항만으로 전환이 시급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 상반기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물동량은 83만 6천 TEU,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우려보다는 선전했다는 평갑니다.



광양항은 전국의 다른 부두보다

물량 감소율이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습니다.



경쟁 항만인 부산항은 물동량 감소폭이

17.8%, 인천항은 21.4%로

광양항 보다 2배이상 높습니다.



더욱이 광양항의 잇따른 신규 항로 개설도

물동량 증가에 대한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국적선사인 한진해운이

미주항로와 한.일항로를 신규로 개설했습니다.

◀INT▶



문제는 물동량 회복세가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될 지 여붑니다.



해양항만청이 밝히 올해 물동량 목표치

200만 TEU 달성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글로벌 경제 지표들이 회복 징후를 보이고

있지만 실질적인 회복세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입니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환적화물 보다는

중국을 생산기지로 한 광양항의 부가가치

화물 창출이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NT▶



개장 11년째를 맞고 있는 광양항,



올해 최종 물동량은 앞으로 자립항만으로

가능성을 평가받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