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단독 주택에 사는 주민들은 특히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데 불편이 큽니다
그런데 광주 광산구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골목마다 수거함을 설치했는데
재활용률도 높아지고 수익까지 발생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내 주택가 대문앞에
재활용품들을 담은 비닐봉투가 놓여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수거 되다보니
주민들은 불편할 수 밖에 없고,
품목별로 분리 배출도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주민들은
재활용품을 쓰레기에 섞어 버리기 일쑵니다.
(인터뷰)
광주 광산구청에서는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위해
지난해 6월부터 13개 동 370여 곳에
재활용품 분리 수거함을 설치했습니다.
(스탠드업)
"재활용품을 골목마다 따로 모아서 처리하는
이른바 '거점 수거방식'이
시행되기는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주민들은 수거함에
종이와 캔, 플라스틱 등을 구분해서
재활용품을 매일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전문 재활용품 처리업체가
분리 수거하다보니 재활용이 높아지고
한 해 2억 5천만 원이 넘는
수익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주택가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이
생활 쓰레기 감축과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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