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노사교섭 또 결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9-03 12:00:00 수정 2009-09-03 12:00:00 조회수 1

(앵커)



노조 선거기간 동안 잠시 중단됐던

금호타이어 노사교섭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노사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협상은 또 다시 결렬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노조 선거가 끝난 지 하루만에

금호타이어 노사가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습니다



현 노조 집행부가 재신임을 받은 이후

마련된 첫번째 노사교섭이어서

특히 관심이 집중됐지만

양측의 입장을 재확인하고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노조는 파업 기간의 임금 손실분에 대한

보전을 요구했고

사측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고수했습니다



(인터뷰)



이에 대해 노조는

또 다시 전면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장기적인 투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기금도 걷을 방침입니다.



(인터뷰)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서

사측은 내일 706명의 정리해고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해고 통지서를 전달합니다.



이제 정리해고 마감시한인 16일까지는

2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노사 양측이 강경하게 맞서고 있어서

파국으로 치닫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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