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계절이 바뀌면서 새로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주 건강소식은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운동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문의)
당뇨나 혈압 환자는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시작할 때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땀이 많이 나고
기운이 없어지면서 어지럽거나
심한 경우 정신을 잃는 경우 까지 있습니다.
아침에 식사를 적게 하거나
안 먹고 운동하는 경우에도
저혈당에 이르게 되므로 주의해야 됩니다.
운동전에 식사를 하거나
운동 중에 당분이 들어 있는 음료수를
조금 마시는 것은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등산을 할 때는
사탕이나 쵸콜렛 등을 가지고 가서
갑자기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날 때 드셔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급격한 운동, 특히 근력을 향상시키는
철봉이나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은
심혈관에 과도한 부담을 줘
뇌출혈과 같은 질환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환자들의 경우 처음 운동시에
앞가슴이 아프거나 답답하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분들은 협심증을 비롯해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운동후 체온의 유지를 위해
가벼운 덧옷을 입거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초가을에 알맞은
자연스러운 생활 방식입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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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김동웅 교수<동서의학협진클리닉>
(내과전문의, 한방내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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