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간부가 내연녀 협박해 돈 뜯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9-04 12:00:00 수정 2009-09-04 12:00:00 조회수 0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내연녀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모 공기업 과장 47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월,

불륜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겠다며

내연녀 46살 A모 여인을 협박해

천 6백만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경찰은 박씨가 노조위원장을 맡았던

지난 2003년 직원 채용에 관여하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진술도 확보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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