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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세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경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숙박시설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박람회 파급 효과를 선점하려는
자치단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에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곳은 부산광역시입니다.
부산시는 여수시에 부족한
고급 호텔 등 숙박시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개최때까지
여수시가 관광객을 수용할
충분한 호텔 유치에 실패한다면
부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선박을
대체 숙박시설로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여수와 김해공항간
셔틀 경비행기 운행을 통해
부산 호텔과의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해공항이 국제공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이나 중국 관광객까지
박람회에 끌어 모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INT▶
여수와 바다로 인접한
남해군 또한 편리한 교통망을 무기삼아
박람회 관광객 유치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항로 개척과
카페리 터미널을 조성하면
여수까지 뱃길로
30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남해스포츠파크와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함께
힐튼 리조트 단지를 낀 어촌 체험마을로
박람회 특수를 누리자는 전략도 짜고 있습니다.
◀INT▶
최근 해양수산개발원이 조사한
여수박람회가 경남에 미치는
생산 유발효과만 7천8백억원.
(s/u)남해안 자치단체마다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려는 절호의 기회로
여수박람회 개최에 맞춰
관광 로드맵을 다시 설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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