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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 최대 상수원인 주암호에
조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조류 예보제가 시행된 1998년 이후 주암호에
경보가 발령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근수 기자
◀VCR▶
물빛이 초록색으로 변한 호수에
황토가 살포되고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조류를 걸러낸 물을
호수에 다시 뿌리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주암호 본댐 주변에 급속히 늘어난 조류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조류 예보제가 시행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조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1차적으로는 지난 7월에 내린 집중호우가
원인이 됐습니다.
◀SYN▶영산강 환경청)
여름을 지나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더위는
수온을 끌어올려 조류의 증식을 도왔습니다.
비상 근무에 들어간 수자원공사는
수돗물에 조류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취수구 주변에 방제 펜스를 설치하고
취수 지점도 수심 15미터로 낮췄습니다.
◀SYN▶수자원공사)
-
또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온난화가 계속 되면서
집중호우와 고온현상으로
매년 조류 발생이 되풀이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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