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을 앞두고 한우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육질이 좋은데다
안심하고 사먹을 수 있어서
한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산 쇠고기 파동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던 한우값이
최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등급 등심 백 그램의 소매 가격이
올해 초보다 10% 올라서
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또 1등급 안심과 한우 국거리도
지난해보다 10-20% 가량 올랐는데
추석을 앞두고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우값 상승은
쇠고기 이력제와
음식점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되면서
수입 쇠고기보다
한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입니다
또 안전하고 질 좋은 한우를 찾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축산 농가에서 고급육 생산에 나선 것도
한우값이 오르는 한 이유입니다.
(하단 투명 CG)
육질이 1등급 이상인 한우 출현율은
해마다 증가해
올해는 5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우 2마리 중 1마리는
1등급 품질의 고급육이라는 겁니다.
(인터뷰)
품질 고급화 전략과 각종 소비자 안전장치,
여기에 추석 특수까지 가세하면서
한우값의 고공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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