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한우값 껑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9-08 12:00:00 수정 2009-09-08 12:00:00 조회수 1

(앵커)



추석을 앞두고 한우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육질이 좋은데다

안심하고 사먹을 수 있어서

한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산 쇠고기 파동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던 한우값이

최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등급 등심 백 그램의 소매 가격이

올해 초보다 10% 올라서

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또 1등급 안심과 한우 국거리도

지난해보다 10-20% 가량 올랐는데

추석을 앞두고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우값 상승은

쇠고기 이력제와

음식점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되면서

수입 쇠고기보다

한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입니다



또 안전하고 질 좋은 한우를 찾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축산 농가에서 고급육 생산에 나선 것도

한우값이 오르는 한 이유입니다.



(하단 투명 CG)

육질이 1등급 이상인 한우 출현율은

해마다 증가해

올해는 5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우 2마리 중 1마리는

1등급 품질의 고급육이라는 겁니다.



(인터뷰)



품질 고급화 전략과 각종 소비자 안전장치,

여기에 추석 특수까지 가세하면서

한우값의 고공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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