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여성 가운데 절반은 일상 속에서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 광주사무소가 광주YMCA와 공동으로
광주지역 다문화 가정 20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다문화 가정 여성의
47%가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차별 경험자 가운데 11명은 공무원으로부터
차별을 당했다고 답했고, 버스 운전사나
학교 선생님에게 차별당했다는 응답도 7명에
달해 공공 서비스 근무자들의 차별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녀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응답도 3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