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종플루가 갈수록 확산되면서 국민들이
감염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데요
이런 불안감을 이용하려는 얄팍한 상술들이
등장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신종 플루 여파로
최고의 히트 상품이 된 손 소독제.
혹시 모를 감염 우려 때문에
수요가 폭증하면서
약국마다 물건이 없어서 못 팔 정돕니다.
(인터뷰)
이러다보니 얄팍한 상술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떠 있는 한 손세정제 광곱니다.
화장품으로 분류돼 있는 손 세정제는
의약외품인 손소독제와 달리
알콜 성분이 없어 살균 효과가 없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점을 이용해 효과도
비슷한 것처럼 과장 광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씽크)
건강 식품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평범한 향신료에 불과한 이 제품에는
타미플루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광고 문구가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씽크)
하지만 현재까지 어떤 건강 보조식품도
신종 플루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건
없습니다.
이처럼 신종 플루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이용하려는
얄팍한 상술들이 등장하고 있어
식약청도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전 세계적인 재앙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얄팍한 상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