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종 플루와 관련해
지방 자치단체의 축제나 행사를
사실상 개최해도 된다는 쪽으로
정부의 방침이 갑작스럽게 바뀌었습니다.
신종 플루에 직격탄을 맞았던
축제와 행사들이
다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해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지방자치단체 축제 행사 운영지침'입니다.
(c.g)
/취소하거나 연기해야할 행사를
5살 미만의 영유아나 65살 이상의 노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와
감염 예방 조치가 힘든 실내 행사로
제한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지않는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는
자치단체의 자율에 따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행사 개최 과정에서
신종 플루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관련 공무원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지침도
삭제했습니다
사실상 행사를 열어도 좋다는 쪽으로
정부 방침을 바꾼 것입니다.
(인터뷰)-행안부'대책 세워서 행사열라는 것'
이에 따라 광주시는
신종 플루 영향으로 취소되거나 연기됐던
가을 행사 개최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김치문화축제와 디자인 비엔날레,
그리고 각종 공연 예술 행사들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인터뷰)-행정부시장'플루 영향없는 행사 검토'
하지만 세계 광엑스포의 경우
실내 행사 위주로 기획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
내년 봄으로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광주시는 다음주 중반 열릴 예정이던
신종 플루 대책 회의를 월요일로 앞당겨
개최 가능한 행사를 가려내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ANC▶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