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합리적 논의 필요(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9-11 12:00:00 수정 2009-09-11 12:00:00 조회수 0

◀ANC▶



행정 구역 통합 논의가 전국적으로

활발한 가운데 신안군 의회가

통합을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찬반을 둘러싼 의견 충돌과 갈등에 대한

우려가 벌써부터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목포-무안-신안 통합논의와 관련해 신안군

의회가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지역 고유성과 정체성을 무시한 통합을

분명히 반대하며 통합 논의 자체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INT▶김문수 의원*신안군의회*

""많은 부분에서 판이하여 특별히 관리되어야 하는 지역임에도 단지 규모의 경제 논리만으로 재단하는 작금의 통합 움직임에 심히 유감을 표현하는 바입니다."



찬반 현수막도 거리를 장식하기 시작했고,

시군별로 찬반위원회가 꾸려지고 있습니다.



C/G]사정은 통합 얘기가 흘러나오는 전국의

자치단체가 대부분 비슷해서 자율통합

방식이라지만 정작 주민들이 배제된 듯한

분위기속에 갈등의 조짐만 보이고 있습니다.



통합여부와 지역의 미래,발전과의 관계를

따져 볼 정보나 논의가 부족한 상태에서

자치단체장 등의 의견에 따라 찬반 의견만

무성하게 나돌고 있습니다.



◀INT▶김종익 사무국장*경실련 전남협의회*

"지방자치단체 간의 통합논의 과정에서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그것이 지역 갈등의 씨앗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통합이 된다 한들 통합이 되지 않았을 때 양쪽 다 지역의 갈등이 커지기 때문에 그게 지역의 상생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볼 수 있죠."



저급한 형태의 감정싸움보다는

정부가 적극 지원을 보장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지역발전을 포함한

득실과 효율성 등을 꼼꼼히 챙겨봐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통합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최종 결정은 주민들의 손에

맡겨줘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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