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타이어 노조가 임금 협상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금호 타이어 노조는
오늘 오전 9시부터 광주와 곡성, 평택 공장에서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에 들어갔는데
투표 결과는 내일 오후 2시쯤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투표에는
3개 공장에서 3천 846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며,
투표에 참여한 과반수를 얻어야 통과됩니다.
일부 조합원들은 잠정 합의안에 대해
백기 투항이라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지만,
부결될 경우 정리해고 예정자로 통보된
690명의 해고가 현실화될 수 밖에 없어
섣불리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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