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이 돼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주 건강소식은
불면증의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문의)
시험, 입원, 대중 앞에서의 발표 예정 등
갑작스런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
불면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기 불면증의 경우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 스트레스가 없어지거나
적응을 하게 되면 잘 자게 됩니다.
그러나 불면증이 4주 이상 지속되게 되면
만성불면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불면증을 경험하는 경우
내가 예민해서,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이겨내려고 하는 경우가 많고, 정신과 약물에 대한 중독이나
정신과 질환에 대한 걱정으로
정신과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불면증의 원인에는
현재 복용중인 약물이나,
위식도 역류, 전립선 비대, 그리고 뇌질환,
그리고 상기도 폐쇄 등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어
그냥 지켜보는 것보다는
적절한 원인을 찾아서
그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불면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면 위생에는 아침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카페인 음료를 오후에는 금하며,
담배나 술을 줄이거나 끊는 게 좋습니다.
또, 침실에서 잔무처리 등을 하지 않으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너무 많은 시간을 잠자리에서
보내지 않는 등의 수면위생이
불면증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수면 제한치료,
자극조절치료, 이완요법, 인지행동치료,
진정 수면제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불면증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취재협조 조선대병원 정신과 이문인 교수
영상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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