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연극 배우 박윤모씨가
모노 드라마 '아버지'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연극 인생 40년의 관록으로
'우리 시대의 아버지 이야기'를
눈물과 웃음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 이펙트 **
1시간 30분 이상을
홀로 풀어 나가는 모노 드라마
연기에 대한 열정과 내공 없이는 결코
생각할 수 없는 외롭고 고된 작업이지만
박윤모씨는 올해 또다시 연극 <아버지>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소설가 한승원의 희곡을 바탕으로
지난 98년 이후 지난 해까지 백 차례 넘게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INT▶ 박윤모
11남매를 키운 아버지가 자신의 고희연에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풀어내는 가족사는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INT▶ 관객
십 년 전에 첫 공연된 작품,
그동안 원작자인 한승원은 매 공연 때마다
시대 상황에 맞춰 줄거리를 다듬으며
각별한 애정을 담았습니다
또 내년 미국 공연을 위해 이번 공연부터는
모든 음악을 국악으로 바꾸는 변화도
시도했습니다.
◀INT▶ 박윤모
지난 해 올해의 연극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극 인생 40년의 열정을 인정받은
박윤모씨는 이제 200회 공연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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